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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때 그린 그림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그림이 생겼다.
제공된 밑그림이랑 크게 다를게 없는데도
내 옷을 입고 있다는 이유로 좀 특별해보인다.
작년 여름 잘 입고 다녔던 노란 나시를 입히고
2019년의 봄 아우터를 담당한 분홍색 체크 남방을 어설프게 그려주고
나의 만년 요가복 두세트 중 하나로 마무리를 지었다.
물론 많이 연습을 해야겠지만
부작용이......
저 자세가 아닌 사람은
못 그린다 ㅋㅋㅋㅋ
머리랑 몸통 팔 다리 그리는 방법도 좀 알려주셨으면 좋으련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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