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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위한 메뉴 개푸치노가 있는 포항 문덕 카페 황금비율

요즘 문덕에 인스타에서 핫한 가게들이 많다고 해서 밥먹으러, 달전에서 친구를 태우고 문덕까지 간다. 일요일이라 생각보다 문이 닫은 가게가 많아서 좀 아쉽다. 핑크핑크한 외관에 이끌려 들어가게된 인스타 핫플 스러운 카페. 조그마한 건물이지만 알차게 꾸며져있다. 곳곳이 포토존. 아이스아메리카노. 섬세하게도 하트모양의 스트로우가 함께 나온다. 반려견 케이크와 강아지용 우유로 만든 개푸치노도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나만 반려견 없어......나만 강아지 없어...... 너무 귀엽고 퀄리티도 좋아서 회사에 갖다놓고 싶다.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다면?! 이런 인형은 어떻게 만드는걸까. 핑크와 고양이들의 조화가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엽다. 핑크핑크하지만 마냥 유치하지 않은 내부 분위기이다. 사람용 케이크. 반려견카페였지..

Diary 2019.02.06

영일대 술집 추천, 조용하고 분위기있는 안주 맛집 이반의 부엌

영일대에서 지인들과 조용히 술 한잔 하고 싶을때 추천 술집, 이반의 부엌 삼호로를 따라 지나갈때마다 눈에 밟히던 가게였다.늘 안에는 영화가 빔프로젝터에 쏴지고 있었고, 어둡고 노란 조명이 마음에 들었다. 여자들끼리의 모임이니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한번가보고 싶었던 이반의 부엌으로 약속을 잡았다. 분위기의 80%를 담당하고 있는 빔프로젝터 어둑어둑하고 빈티지한 내부 디자인. 실제로 내부도 음악소리가 조용해서 좋다. 미션나가사끼. 나가사끼 짬뽕. 하얀짬뽕. 하나랑 ㅋㅋㅋ 차돌아 그 짬뽕을 건너지마오. 토마토가 홍합을 만났을때. ㅋㅋㅋ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아닌 야끼소바 등등 각종 영화를 패러디한 메뉴 이름들이 특이하다. 늘 그렇듯 우리는 단체사진을 찍기위해 팔을 뻗어본다. 이때까지만 해도 손님은 우리밖에없..

Diary 2019.02.01

안동 암산유원지의 겨울축제 암산얼음축제를 다녀오다.

안동암산얼음축제 영상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 점심을 먹고나서 암산 유원지에 도착.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가득. 만차 직전이다. 차에서 내리니 예상보다 포근한 날씨였다. 본능적으로 강물 상태부터 바로 확인한다. 예상대로... 얼음 밟았다간 그대로 입수각이다. 만약 실제로 모두 다 이정도라면 행사를 취소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지만, 수많은 인파에 행사가 잘 진행되고 있음이 느껴진다. 다리를 건너는 중에 보이는 산의 계곡이 얼어있고 조금 안도된다. 축제장까지 가는길의 길거리 음식을 파는 포장마차들. 돌아 올 길에 먹을걸 스캔하며 걷는다. 안동 미천생태하천 생태축제원을 중심으로한 대략적인 관광지도가 안내되고있다. 축제현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빙어를 벌써 만났다. 큰 비닐 한봉지에 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

Diary 2019.01.20

포항 양덕 가성비 좋은 착한가격 맛집, 미스사이공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 양덕법원점. 개인적으로 쌀국수는 금방 배가 꺼지는것 같다. 또 면이다 보니 후루룩 잘 넘어가기도 하고~그래서 배가 그렇게 많이 고프지 않으나,끼니는 떼워야 할때 찾게 되는듯하다. 법원쪽 장성동을 지나다가 우연히 빨~간 간판의 미스사이공 발견!무엇보다 42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이 눈에 끌었다.곱배기는 1000원 추가! 저렴한 가격의 비결은 무인 식권 발권기인가?요즘 입구에 무인기계가 많아지는 추세인데그렇다고 모두 다 저렴하지도 않더라. 미스사이공 주방 풍경.따뜻한 육수가 무료제공되고 음료수도 셀프다. 가격이 싸서 양이 적으려나?했는데푸짐한 양과 비주얼에갑자기 베트남에 온 것같은 기분~ 짜조. 3900원. 깔끔한 국물맛. 칠리소스를 취향에 맞게 뿌려 먹으면 매콤하게도 가능하다. 미스..

Diary 2019.01.20

2019년 신정 포항 여남 바닷가 일출

청년회에서 떡국을 선착순으로 나눠주었다. 그 때문인지 사람이 많이 없을 듯 했던 여남바닷가가 차와 사람으로 새벽부터 붐빈다. 호미곶 해맞이 공원에서 주는 떡국처럼 제대로 끓인것이 아닌 오뚜기 컵 쌀떡국이었지만, 떡이 생각외로 쫄깃 쫄깃했고 뜨거운 떡국이 추위를 녹여주었다. ^^ 바닷길에서 처음 본 사람들과 다 같이 떡국을 먹으며~ 해가 올라오길 기다린다. 구름이 멋스럽게 깔려 있어 해돋이가 더 아름다워 보이는듯~ 2019년 해가 밝았다. 모두 올해엔 좋은 일로만 가득하길 ♡

Diary 2019.01.01

수영장깨기 1. 포스플렉스 (포항시 남구 수영장)

학교다닐때 새벽수영 + 수영동호회 활동 + 수영대회 3종세트로이러다 한국 전국수영장 다 가보는거 아니냐며 농담하고 그랬는데지금의 삶은 너무 피곤하기에 새벽수영은 꿈도 못 꾸는 신세. 이러다 수영하는 방법도 까먹겠다 싶어주말을 이용해서 자유수영만 종종 하고 있다. 어렵게 배운 수영도 잊지 말고 건강도 챙기자는 의미에서 블로그에 수영장깨기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수질좋은 수영장과 그 근처도 파악할겸~ 포스플렉스는 포항에서 제일 최근에 지어졌고 그래서 수질, 시설면에서도 최고다.(2019년 장량국민센터의 수영장이 새로 생겼다.) 평일 운영시간은 6시부터 밤 10시 30분,주말에는 8시부터 저녁 6시. 중간에 12시부터 1시까지 쉬는시간이 있다. 매월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강습은 수영과 아쿠아..

Diary 2019.01.01

자바스크립트란? Javascript, JS가 뭐야

올해 봄에만 해도"자바스크립트는 '자바'라는 글자가 들어가니까 '자바'의 일종인 언어구나!" 라고 오해했었다. 공부한지 조금 지난 지금에서 보면 왜 이름에 자바가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된다. 최초 이름은 Mocha 모카였고 단 10일만에 만들어낸 언어라고 한다. 그 당시에 가장 핫한 언어가 자바였기 때문에 어떻게든 연관 시키고 싶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시긴 했다. 자바스크립트가 처음 출현했을때는 한참 브라우저 별로 각자 다른 기능을 제공하던 시기여서 근본 없는 언어라는 오명을 받았지만 2005년에 Ajax가 발표되고 동적 웹사이트가 인기를 끌면서, 자바스크립트가 다시 뜨게되었고, jQuery, Prototype.js 와 같은 라이브러리들이 나오게 되었다. 그 후 2009년 자바스크립트의 새로..

STUDY/programing 2018.12.04

HTML5의 시맨틱 태그, 폼 태그

시멘틱 웹 이란?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웹 사이트가 있다. html5의 문서 구조는 우선 기존 html이 웹 문서 구조를 표현하는 태그가 없다는 한계를 극복해낸 구조이며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웹 페이지를 작성하기 위한 필요성이 나타나면서 중요해지면서 문서 구조화가 등장했다. 사이트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검색 엔진이 좋아하는 웹사이트의 구조로 작성해야 한다. 예를들어 , , , , , 등의 태그는 문서의 구조와 의미를 표현한다. 웹에서 검색을 했을때 웹페이지의 해당 코드를 찾아 그 정보를 기반으로 의미 있는 내용이 출력되도록 하며 그런 웹을 시맨틱 웹이라고 한다.- 시맨틱 태그 : head, section, article, main, summary, mark, time- 시맨틱 웹 : 웹 문서를 구조화하여 ..

STUDY/programing 2018.12.03

겨울네일, 니트 소재 매니큐어

니트네일 개시! 유광이면 다 유광으로, 무광이면 무광으로 하는데... 섞을 생각도 못 해봤지만 한번 섞어봄 아이보리색은 무광젤로 마무리하면 약간.. 니트처럼(?) 보들보들한 느낌인데 이런 류의 제품을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음 요즘은 아무것도 안 바른거,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기만 하면 좋음 (넘 건조해서 뭘 발라야 깔끔한게 함정..) 조금 더 나가면 원톤네일이나 그라데이션 정도 곧 새로운회사에 입사하는데 마음따라 취향도 바뀌는 듯. ㅠㅠ허엉..

Diary 2018.11.30

HTML5 의 기본태그 총정리

몇 달전에 배운 HTML 리마인드를 위해서 복습하는 겸, HTML5 기본문서의 기본태그를 총정리 하였다. 1. : HTML5 임을 브라우저에게 지시하며 맨 첫줄에 선언. 2. HTML5필수태그 : , , , 1) HEAD : CSS스타일, 자바스크립트, 메타태그들이 위치2) BODY :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포함 할 수 있으며 HTML 구조 및 내용3) TITLE : 웹페이지의 제목으로서 브라우저의 상단 바에 출력되며 HEAD내에 작성 3. 주석문 : 브라우저에 출력되지 않음 4. 본문 소제목 태그 부터 까지 6단계의 소제목을 표현 한다. ex) h1 소제목 입니다. h2 소제목 입니다. h3 소제목 입니다. h4 소제목 입니다. h5 소제목 입니다. h6 소제목 입니다. *본문 Tooltip 달기 h1 ..

STUDY/programing 2018.11.29

HTML5 란 ?

HTML5 ? 지금까지도 웹개발자, 웹 퍼블리셔들은 브라우저에 따라서(같은 브라우저라고 할지라도 버전에따라) 화면에 다르게 출력되어 다른 코드를 작성하기도하고 문제점이 많다. 초기 HTML이 개발되었을때 마구잡이로 브라우저들이 나왔고 웹 페이지에 플러그인 기능이 들어가게 되면서(지긋지긋한 Active-X..) 표준화 되지않은 기술들이 브라우저에 혼재되어 html의 호환성이 더더욱 무너져버렸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기들은 플러긴 같은 비표준기술을 수용할 수 없기때문에 모바일이나 PC에서 모두 사용가능케하는 범용 웹 표준 개발이 필요해졌고, W3C와 하이퍼텍스트 워킹그룹에서 HTML5의 표준을 만들게 되었다. 웹페이지를 Structure, Presentation, Behavior을 분리해서 개발하도록 htm..

STUDY/programing 2018.11.28

WEB! 웹, 웹 서버, 웹 사이트, HTTP ?

웹 서버와 웹 사이트 차이는? 우리는 크롬이나 익스플로러, 사파리와 같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정보를 전송 받거나 정보를 요청한다. 그 때 웹 브라우저로 부터 요청을 받아 정보를 전달하거나 웹프로그램을 작동하고 전송하는 것이 웹 서버 소프트웨어의 기능이다. 예를 들어 아파치, ngix, IIS, Google Web Server 등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서버 소프트웨어를 개발자' 입니다~ 할때는 이 웹 서버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뜻이고 유저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PHP, C, c++, Java Servlet, JSP, Node.js등의 언어가 대표적이다. 웹이란?웹은 영국출신 과학자 팀 버너스리 Tim Berners-Lee에 의해 발명되었다. 웹이 없는 당시에는 이메일과 ftp를..

STUDY/programing 2018.11.27

귤의 계절! 겨울 맞이 제주도 감귤 직구, 귤 직거래 후기

과일 소비량이 장난아닌 우리집에서는 항상 제철과일을 박스로 쌓아놓고 먹는다.김치냉장고는 김치를 위한 냉장고가 아닌 과일 창고가 된지 오래되었다. 수년 전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게 된 분이 제주에서감귤 농사를 하셔서 겨울마다 그 쪽에서 주문해 먹었는데,난 그새 기억도 없고ㅠㅠ 연락도 끊겼다. 아빠가 그 분한테 직거래로 다시 못 사냐고 할때 아! 하고 겨우 생각났으니... 그래서 인터넷에 직거래 후기를 찾아보고 가격이 더 싼 곳도 있었지만 ㅋㅋ 이미 충분히 싼 가격이었기에 좀 더 믿음이 가는 곳에다가토요일 저녁에 주문을 넣어 드렸다.사실 찾아만 줬지 아빠가 계좌이체하고 다 했지. ((15kg에 32,000원에 구입)) 제주도에서 직거래로 샀는데제주도가 옆동네도 아니고 월요일 아침에 택배가 왔다고했다.정말.....

Diary 2018.11.26

중국어 왕초보도 가능한 튜터링 레벨테스트/수업 후기

2018/11/11 - [일상] - 11월 둘째주의 가을일상 기록▲1편. ㅋㅋ 결국ㅋㅋㅋㅋㅋㅋ이틀을 고민하고튜터링 결제를 했다. 승부욕이 강한 나. 나에게 브론즈를 안겨준튜터의 고도의 마케팅전략에 넘어간소비자 여기있습니다...!! 인기어플에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다운받았다가 무료 레벨 테스트를 하고.. 오.. 좀 비싼데?그렇게 싸진 않잖아? 하다가 한번에 결제하지않고정기결제로 매달 할인된가격으로 들을 수 있기에정기결제 3개월 (+3개월되어 총 6개월;;)으로 긁었다. 문제의 곰물개인가; 곰인가;어플을 켜면 분비나를 챱 챱 흔드는데너무 귀여워.. 중국어는 학교다닐때 (학점채우려고ㅠㅠ)중국어회화 수업을 들어 원어민 전화중국어를 할 실력이 아닌데튜터링의 대부분 선생님들은 한국어가 가능하다기에용기내서 했는데너무..

Diary 2018.11.14

포항 양덕에서 베트남 쌀국수와 짜조를, PhoMein 포메인

미국에서 처음으로 쌀국수를 먹어보았는데정말 맛있었고 한국이나 동남아에가서 먹어도미국 쌀국수가 제일 내 입맛을 저격해주는듯하다. 2~3군데의 쌀국수가게를 많이 갔었는데 가게이름이 Pho 31 였나...?폴리..포트리인지.. 레오니아인지..그렇게나 자주 갔는데이제 가물가물하다. 항상 라지사이즈로 올클리어를 했었지 >,

Diary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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