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블로그 활동 리뷰 & 애드센스 현실 수익

2019년을 돌아보자

최근에 티스토리가 확 변신했다.

xhtml느낌에서 html5느낌으로?

00년대에서 이제서야 10년대로 넘어온 느낌

 

여전히 사진을 올리고 편집하는 툴에대해서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모바일 기기들과 쓰기 연동도되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특히 기본스킨중에 블로그 스킨이 예쁜것들이 많이 나왔다.

 

'분명 html, css 처음 배울때

내가 막 꾸며보겠다고

네이버 대신 둥지를 틀었던 tistory였는데...

현실은

기.본.스.킨'

 

 

오랜만에 접속했다가 내가 쓴

2018년 애드센스 후기글과 블로그 활동 리뷰가 너무 귀엽기도하고

2020년이 된 기념으로 2019년 블로그 및 애드센스 수익 리뷰를 한번 더 하려고 한다.

 

 

 

2019년은 이직하고나서 야근과의 전쟁이었다.

부모님 얼굴도 잘 못보고 건강도 많이 나빠지고 ㅠ_ㅠ

 

그래서인지 내 눈에 공들여서 썼다 싶은

글은 없었다.

 

그저 메모장처럼 쓰이거나

맛있는거 먹고 휘릭휘릭~

티스토리 어플로 호다닥 업로드한게 대부분이네.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블로그 활동 리뷰

1월에 수영장깨기 카테고리도 만들어놓고

그렇게 수영장을 많이 가면서도 ㅋㅋ

1월에 간 수영장이 첫 글이자 마지막 글이 된다.

(불타오르지도 못하고 바로 꺼져버림)

 

3월! 자격증시험 급하게 공부하면서 자료를 업로드하느라 10개나 되었지만

야근으로 인해 결시ㅜㅜ

 

이후 완전히 뜸해지다...

11월엔 내 블로그 글쓰기 권한을 jack에게 나눠주는

필자등록을 해서 그래도 갯수를 채워주신다.

 

 

애드센스 수익 현황

 

사실 블로그도, 애드센스도 들어 올 여유가 없어서

작년 처럼 어떤 글이 도움이 되는 둥...

글을 자주 올리니까 좋다는 둥의

그 어떠한 리뷰를 할 수가 없다.

 

단지 이래저래 묵혀두고 1년이 지나면 $255불 62전 정도가 된다.

딱 한화 30만원 정도 되려나?

 

 

매. 월. 30만원이 목표였는데 ~~~

1년 해가꾸 30만원이다 ~~~

ㅋㅋㅋ

한마디로 망했음.

 

늘 그렇듯 수익은 욕심내지 않는다.ㅋㅋㅋ

(아직 애드센스 통장도 안 만들어서 돈을 찾지도 못한다.)

 

2020년엔 더 잘 기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