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및 현실 수익 & 블로그 활동 리뷰

NightOwl 2018. 10. 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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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도 아닌 혼자 취미로 올리는 일상 블로거의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기록하고 싶어 알아보는 블로그 활동 리뷰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2018년 4월 9일

블로그 시작


티스토리가 무엇인지도 잘 모를때

웹이라는 공간에 10여년치의 기록을 가지고 계시는

선생님(@zarac)의 블로그를 보고 감명을 받았다. ㅠㅠ



책장에 굵지막~하게 꽂혀있는

어린시절 앨범 처럼?ㅎㅎ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지만

든든한 재산같은 느낌.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을 보여주셨을땐

난 신세계였다. 

무려 2018년에와서야 -_-.

결국 기록도 남기고 싶고

수익이 남는 부분도 재미있을거같았고

네이버 보다 티스토리를 추천해주셔서

여기다가 둥지를 텄다. 




포스팅 갯수 리뷰


불꽃같이 타올랐다가 식어버리는

(나도 잘 몰랐던)

내 성격을 알 수 있는

포스팅 갯수.

물론 손목이 아파서도 못하긴 했다.


4월에는 어떻게 19개를 썼지 ?

처음이라 오글거렸지만 열심히 써보고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신청도 마구마구 넣고 

'콘텐츠 불충분' 으로 마구마구 까임


잠깐 수익에 눈이 멀었는지

수익형블로그도 알아보고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책도 보고했지만

나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


허나

왜 인지..... 애드센스 승인 받기에 집착..했었다.






득 지메일함을 찾아 보니 참 부지런했다.

똑같은 거부 메일이 몇개인지 '^'


애드센스에 블로그 승인 좀 해달라고

부지런히도 신청하고

부지런히도 까였던(...) 

흔적들이 남아있다.

 애드센스가 남자가 아닌게 다행





애드센스 승인 돌아보기


7월 21일 승인을 받았고

글이 뭐 몇천자가 넘어야한다

사진이 많으면 안되고 뭐 하면 안되고

문장의 끝맺음은 어떠해야하며,

모두 다 옳은 정보가 아니었다.


별다른 이유 없이

글이 30개가 넘어가니까 승인이 되는것 같았다.




그리고 저 멀리 태평양건너 미국에서

한달만에 날아온 애드센스 핀번호

수익이 10불이 넘으면 자동적으로 발송 된다.


 집에 들어가다 힐긋 본 우편함에

파랗고 노란 로고를 보고

흥분했었던 나




방문자수 리뷰


방문자수는 글이 쌓여가며

늘어나는것이 당연하지만


그 달에 "새 포스트"를

얼마나 자주 올리는것인가도
작용하는것 같다.

(= 버려두면 있던글도 버려진다.)


나는 수익이 주 목적인 블로거가 아닌데

방문자 리뷰는 불 필요한것 같다 생각했지만

한달에 5000분이나 검색을 통해서

내 블로그를 방문했다니

조금 뿌듯하면서도

원하는 정보를 찾아들 가셨을까??? 걱정이된다.



유입 검색어 키워드



내 기억에 몇달동안 유입 키워드 1위는 "차 긁고 도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목통증에게 1,2위 자리를 내어주다.




애드센스 지갑 공개

애드센스 지갑의 잔고



보통 이런 애드센스 후기는

월 몇십~백 만원 이상 받으시는 분들이 쓰시던데

들어오시고 실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나의 잔고 또한 좋은 정보가 될 듯 싶다.


수익을 목적에 두지 않고

한달에 10개이하로 잡다한 글이나

널널~히 올리면

이렇게 된다구요ㅎㅎ 


7월부터 9월까지 45불.

엄청 짜다.


100불이 넘으면 계좌로

입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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