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종목은 미국의 일간 스포츠 베팅 운영사인 드래프트킹스 입니다. 미국 스포츠(MLB, NHL, NFL, NBA, PGA), 프리미어리그 및 풋볼 리그, 이종격투기, 자동차 경주 등이 종목을 다루며 한국의 스포츠 토토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에서의 스포츠 사랑은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그만큼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28% 상승을 이루 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더 큰 수익을 안겨줄 수 있을지 알아봅시다.
드래프트킹스(Draftkings, NASDAQ: DKNG) 주가 전망! 목표 주가 68달러!
목차
1. 애널리스트의 드래프트킹스 주가 전망
월스트리트의 21명 분석가의 의견은 매수이며, 12개월 목표치에 대한 평균은 68.46달러로 현 가격 대비 약 35% 상승된 가격입니다. 최고 목표치는 87달러, 최저는 42.5달러로 좋은 전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투자사의 의견입니다.
| 목표 주가 | % | |
| Morgan Stanley | $58 | +16% |
| Argus | $60 | +20% |
| Needham & Company | $73 | +46% |
주가의 큰 변동성에도 애널리스트와 투자사 대부분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목표 가격 또한 높습니다.
2. 2021년 매출 전망
코로나 19임에도 불구하고 드래프트킹스의 2021년 1분기 매출은 상당하였습니다. 3억 1,200만 달러로 작년 동일 분기 대비하여 253%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는 모바일 스포츠 베팅 시스템과 iGaming의 성공적인 출시 덕분이며, 추가적으로 다음 분기 또한 좋은 전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드래프트킹스의 리스크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드래프트킹스의 사업은 어떻게 보면 사행성 사업이고, 타 기업에서 진입하기 쉬운 산업입니다. 이에 따라 홍보비와 경쟁 환경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도박적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정부의 간섭도 주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는 미국에서 변이 바이러스로 재발할 수 있으나,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우려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4. 결론
애널리스트와 투자사의 의견은 장기적으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목표가는 60달러 중반이 되겠습니다. 현재 조정을 마치고 우상항 하고 있으며, 여전히 추가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사행성인 만큼 중독성도 강할 것으며 이에 따라 드래프트킹스의 매출은 올라갈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코로나19 여파가 끝나가는 만큼 스포츠 경기도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좋은 전망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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