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책] 챌린지스 앱과 함께 독서 습관 만들기

NightOwl 2019. 5. 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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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군에게 챌린지스라는 어플을 소개 받았다.
 
 돈을 걸어 매일 아침 6시 기상이나 헬스장 가기 부터 하루 한번 하늘보기까지 각종 생활습관, 멘탈관리까지 도와주는 어플이었다. 실은 돈을 건 첫날부터 귀찮아져서 후회해버렸다. ㅋㅋㅋ 후회한다는 그 사실자체가 어플의 취지임을 깨달으며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ㅋㅋㅋ (이제 기간이 끝나면 상금도 받을 수 있다.)

 덕분에 영양제도 챙겨먹는다. 영양제는 꼭 먹어야 하는 약이 아니기도하니까 꼭 하루 이틀씩 빠지기 마련이었는데... 챌린지스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빠지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요즘 덜 피곤한것 같기도 하고...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책을 읽는것에 대해서도 늘 이거 읽었다~ 저거 읽었다~ 욕심만 많고 뭔가 남지가 않았는데, 독서인증을 하기위해 그 날의 최고의 페이지를 뽑아내는 과정을 통해서 좀 더 책에 집중할 수 있고 그로인해 끈기있게 한권을 다 볼 수 있다.

 하루 30분이라도 매일매일 습관을 들이자...♡
사놓은 책이 한박스다...

그만사자... 보자...

 

1년만에 교포로 오해받은 김아란의 영어정복기 중

"가지고 싶은것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것을 가지는 법이 아니라 그 나머지 것들을 포기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늘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이것 저것 시도해보며 연구하느라 늘 시간이 없는 나는 아주 찔려버린다. 내 문제는 단순하다. 어느 부분은 아쉬워도 포기하고 놓고 몰두해야 한다.

 

 

1년만에 교포로 오해받은 김아란의 영어정복기 중

"나의 언어의 한계는 곧 나의 세상의 한계이다." 나는 이말에 깊이 공감한다, 언어의 힘을 이해하고 있다. IT분야 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영어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너무 갖고 싶은 최고의 Tool.

 

내 평생의 숙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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